이날 박씨는 한표의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혼자 투표소를 찾았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
박씨는 투표용지를 받기에 앞서 선관위 종사자가 신원을 확인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고 이에 놀란 직원은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곧바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관위와 경찰 등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에 있다.
jkgyu@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