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김제시 용지면,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물품 전달 '훈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용지면(면장 조기문)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해 맞춤형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11일, 조기문 용지면장과 복지계 직원은 기존에 가정방문조사 및 상담을 통해 선별한 긴급지원물품 대상자를 직접 방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받은 세대는 박용수(61세)세대 등을 포함, 총 6세대이며, 전달 긴급지원물품은 세탁기, 전기밥통, 선풍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조기문 용지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이웃돕기성금, 긴급생계비 및 긴급지원물품 등 개개인 맞춤형복지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하여 용지면 복지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