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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6·13지선 투표율]충남 오후 1시 43.8%…4년전 比 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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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충남 논산시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연산제1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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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6·13 지방선거와 천안갑·천안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날인 13일 오후 1시 현재 충남지역 투표율은 43.8%(우편·사전투표 포함)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충남지역 투표율 40.2%보다 3.6%p 높은 수치다.

천안갑·천안병 투표율은 각각 35.4%, 38.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충남지역 선거인수 총 174만413명 중 76만2109명(우편·사전투표자 포함)이 투표를 마쳤다.

충남 15개 시·군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청양군(60.9%)이며 다음으로는 서천군(55.6%), 태안군(53.2%)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천안시동남구로 36.7%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74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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