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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는 20.1%로 전국 1위의 투표율을 보이고 잇다.
제주시는 19.7%, 서귀포시는 21.0%을 투표했다. 이는 19대 대선 같은 시간 20.0%보다는 높고 지난 6회 지방선거보다는 4.8%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각 후보진영은 마지막 오후 6시까지 투표독려를 통해 한표라도 지지층이 더 투표하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표가 마치는 오후 6시 공중파 방송사 등이 출구조사를 발표해 제주도지사 후보의 당락은 어느정도 알수 있으며 자정을 전후를 통해 당선자 등의 윤각이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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