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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북단체장 11명, 내일 직무복귀…금의환향 후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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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 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날인 1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 1동 제 2투표소인 전주 남중학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8.06.13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금의환향할 후보는 누구(?)"

6·13 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전북지역에서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에 있다가 후보로 나선 11명의 후보들의 당선유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직에 있다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시군 단체장 등 총 11명이다.

도내에서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 ▲김승환 전북교육감 후보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이환주 남원시장 후보 ▲박성일 완주군수 후보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 ▲심민 임실군수 후보 ▲황숙주 순창군수 후보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 등이다.

이들은 직무정지를 하고 선거에 출마했으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오는 14일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는 후보들은 업무를 이어가게 되지만 낙선할 경우 오는 30일까지만 직을 유지하게 된다.

한편 이날 오전10시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은 12.9%를 기록하고 있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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