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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59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2018.06.13/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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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13일 오전 4시59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근 마을 주민은 “창고에서 연기가 올라와 불이 났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30㎡ 규모의 창고와 내부에 있던 농기계 등이 타 소방서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50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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