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전북 김제 농업용 창고서 불…1억5000만원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3일 오전 4시59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2018.06.13/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13일 오전 4시59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근 마을 주민은 “창고에서 연기가 올라와 불이 났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30㎡ 규모의 창고와 내부에 있던 농기계 등이 타 소방서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50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