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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기봉 전라남도교육감 권한대행은 12일 거점고등학교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 밀착형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해남고등학교(교장 김춘곤)를 방문했다.
이기봉 부교육감은 거점일반고의 교육과정 및 운영성과에 대한 학교장의 설명을 듣고, 거점일반고의 무궁한 가능성과 전남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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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6년 교과교실제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이미 거점고의 모델이 된 해남고의 교과교실, 특별실, 기숙사 등 교육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김춘곤 교장은“해남고등학교는 자율형공립고, 거점고, 과학중점고, 기숙형고등학교로 엄선된 75개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남교육의 핵심동력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전남교육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봉 전라남도교육감 권한대행은 “해남고에서 거점고등학교의 미래를 보았다. 해남고가 거점고등학교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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