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무료 중식 데이'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50여명에게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짜장면 식사를 마친 이용인 한분은 "수타 짜장면이라서 더 맛있었다"고 하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짜장면을 맛있게 먹어주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연계팀(문의 041-330-9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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