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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전 포스터/천안 예술의전당 제공[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과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박진균)는 오는 15일부터 30까지 14일간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전을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천안지부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하며 지역 작고 작가의 유작품도 함께 공개해 현재까지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본다. 천안미술협회는 전통회화와 사실주의, 추상표현주의와 설치미술 등 다원주의사회와 걸맞게 작가마다 다양한 양식을 공유하고 있다. 천안지부 관계자는 "천안지부는 지역미술작품 활성화와 저변 확대,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힘써오고 있다"며 "항상 앞서가는 미협, 지역민과 함께하며 건전한 지역 미술문화 풍토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조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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