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이달 20일까지 화재안전 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 856명(일반 642명, 피난약자 214명)을 모집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로 조사반을 구성해 지역내 다중이용시설 등 55만4천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실시된다.
시민조사 참여단은 사전 교육 후 화재안전특별조사반과 함께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총 12회의 특별조사에 참여하며, 수당이 지급된다.
주요 역할은 화재안전특별조사 활동을 관찰 분석해 운영상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출하고 화재 안전 홍보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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