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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강원소방학교에서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강원도 대표선수 선발전’이 열린 가운데 참가 소방관이 속도방수 경연을 하고 있다. (철원소방서 제공) 2018.6.12/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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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스1) 하중천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8일 강원소방학교에서 열린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강원도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박자혁(36) 지방소방사가 구조분야 1위에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화재분야(속도방수),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구급분야(응급처치) 3종목으로 진행됐다.
박 소방사는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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