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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신세계 센텀시티, 전 직영사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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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신세계 센텀시티 전 직영사원 및 현장(매장)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 전 직영사원 및 현장(매장)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전 직영사원 및 현장(매장)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22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백화점 매장 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조치할 수있는 초기대응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영유아의 심폐소생술과 성인 하임리히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실습용 마네킹을 가지고 심폐소생을 위한 흉부압박을 집접해보는 등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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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전 직영사원및 현장(매장)직원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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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전 직영사원 및 현장(매장)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 박재건 안전팀장은 "심정지 발생은 예측하기 어렵고 발생시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백화점 내 응급상황 발생시 올바른 교육없이는 실제 응급상황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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