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등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청 전경.2018.06.12.(사진=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함양군,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경남 함양군은 오는 15일부터 8월31일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것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5년마다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상시설은 공공건물,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병의원 등 ‘장애인등 편의법’ 시행일(98.4.11.)이후 건축 행위가 있었던 건물 중 편의시설 설치의무가 있는 약 230개소 시설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매개시설(접근로 등), 내부시설(출입구·계단·승강기 등), 위생시설(화장실·욕실 등), 안내시설(점자블록 등), 기타시설(객실·관람석·접수대 등) 등의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여부를 측정한다.

◇함양서, 모범운전자히 교통안전용품 전달

함양경찰서는 12일 함양초등학교 앞 모범운전자회 교통관리 현장을 찾아 경찰업무 협조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교통안전용품인 신호봉과 선글라스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함양모범운전자회는 매일 오전 8시~8시40분 함양초등학교 앞, SK남척주유소 앞, 함양시외버스터미널 앞 3개소에서 차량소통·안전관리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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