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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울산 찾은 노회찬 "갑질과 싸우는 정의당 지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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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2일 노회찬 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울산 북구 철길 사거리를 시작으로 중구 병영오거리까지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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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정의당 울산시당 선거대책본부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원내대표인 노회찬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북구 철길 사거리를 시작으로 중구 병영오거리까지 집중유세에 나섰다.

최근 국회 특권의 상징과도 같았던 교섭단체 원내대표의 특수활동비 반납으로 화제를 모은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은 "스스로 특권을 내려놓고 한국사회의 갑질과 싸우는 정당이 정의당"이라며 "울산의 진정한 변화를 위한다면 기호 5번 정의당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민주노총 총연맹 위원장을 역임한 김영훈 영남선대위원장과 조승수 울산시당 상임선대본부장, 시의회 광역비례대표 곽선경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들이 참석해 정의당에 대한 지지와 13일 투표 독려를 호소했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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