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이정선 “2번의 민주정부 교육정책 참여경험 문재인정부 교육개혁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12일, “반드시 당선돼 문재인정부 교육개혁을 광주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후보는 “저는 ‘김대중 정부 교육인적자원부 농어촌교육발전위원회위원’과 ‘노무현 정부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8년 스승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의 교육정책 수립에 함께했고 문재인정부에서는 그 능력과 공이 인정돼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며 “3번의 민주정부에서 인정하고 함께했던 ‘이정선’만이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은 광주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기회이다”며 “지금까지 김대중, 노무현 두분의 민주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과 광주교육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