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 "화합·협력 새 시대 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안골사거리에서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후보가 집중유세를 실시한 가운데 서거석후보가 힘차게 유세활동을 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8.06.06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6·13 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서거석 후보는 12일 "무능과 불통, 오만으로 가득찬 교육감과 교육행정 시대를 마감하기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서 후보는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선거에서 승리해 화합과 협력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지난 수 개월 동안 전북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론을 경청한 결과 이번에는 반드시 큰 교육기관 운영 경험과 협력, 소통, 겸손의 자세를 겸비한 인물을 교육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민심을 알게 됐다"며 "도민의 성원에 한 치의 어긋남 없도록 노력해 전북교육의 잃어버린 8년을 발전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교육가족을 비롯한 도민의 뜨거운 마음이 이미 전북지역 곳곳에 전달돼 서거석의 압승으로 새 시대를 열 준비가 돼 있다"며 "한 분의 유권자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서거석이 전북교육발전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또 "선거 운동 기간 남편과 아빠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준 아내와 아들, 딸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sds4968@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