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익산시와 ㈜아람푸드가 익산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18.06.11(익산시청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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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아람푸드와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람푸드는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4960㎡ 부지에 1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익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과 김용범 아람푸드 대표 및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람푸드는 고구마·단호박 등 과일과 야채 가공제품, 피자토핑, 농수축산물 가공산업을 하는 기업이다.
김철모 권한대행은 “아람푸드가 분양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제4일반산단 분양률은 75%를 넘어서게 됐다”며 “아람푸드는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반려동물시장 성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향후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 투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시에서도 인허가 등 행정적 절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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