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민원·공모 홈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신청 등 민원 사무 13종이다.
도시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한 공모 사업 22종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 400여 종의 민원· 공모 사업 신청과 발급을 집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홈서비스를 통해 연간 5천여 건, 78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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