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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 고창군수 후보는 11일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축제의 장”이라고 정의하고 “특히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네거티브와 고창군민을 조롱하는 데에만 열중하는 것을 이제 그만 멈춰 달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정제되지 않은 말과 행동으로 혹시나 지역화합을 해칠까 노심초사하며 공명선거에 몰두했다”고 강조하고 “유기상 후보 측도 고창군민을 생각해 공명선거에 동참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세계의 눈과 귀가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회담에 쏠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며 “고창군 800여 행정전문가들과 함께 더 큰 고창을 그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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