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청솔학원, 6월 평가원 모의고사 해설강의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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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지난 6월 7일, 재수생을 포함한 전국의 수험생들이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렀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이하 ‘6월 모평’)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모의평가로 2019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시험이다.

6월 모평은 단순히 시험을 보는 것 이상으로 출제된 시험 문항들을 분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에 이투스교육㈜에서 운영하는 분당청솔학원에서는 이투스의 대표적인 수학 강사 신승범 사장과 함께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철저하게 분석하기 위한 ‘6월 모평 해설강의’를 진행했다.

‘6평 해설강의’는 모의고사가 끝난 당일에는 자연계 학생들을 위한 해설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익일에는 인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일간 해설강의가 진행되었다. 해당 강의는 분당청솔의 상위권 재원생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승범 사장은 6월 모평 해설강의에서 ‘수학 1등급을 받기 위한 체크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짚어주고 ‘21, 29, 30번 등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과거의 자주 보고 풀었던 문제를 형식만 변형하여 출제, 혹은 용어의 뜻으로 헷갈릴 수 있는 문제들의 허점을 짚어주며 수험생들이 쉽게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했다.

분당청솔학원 관계자는 “특강 강의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어삼쉬사(수학)에서는 주어진 상황과 그림 등이 유사했으며, 다이제스트(영어)에서 나왔던 지문 등이 그대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출제됐다”고 교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분당청솔학원에서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대한 설명회를 6월 11일, 12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확인 및 예약은 분당청솔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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