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인근의 한 의료원으로 김양을 옮겼으나 김양은 끝내 숨을 거뒀다.
김양은 이날 가족들과 함께 펜션을 찾아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족은 “물놀이를 하던 딸이 10분 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hick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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