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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민주당 추미애 대표,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유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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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과 군포의 미래를 위해”

뉴스1

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10일 오후 경기 군포시 산본중심상가 광장을 찾아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등 지원유세를 벌였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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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조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10일 오후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군포시 산본중심상가 광장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벌였다.

이날 추 대표는 “군포의 민주당원이 당선시켜준 시장이 다른 당으로 떠나버렸지만, 1980년대 독재와 싸우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선 더 훌륭한 한대희 후보가 나왔다”며 “새로운 대한민국과 군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당선시키자”고 호소했다.

또 “이번 선거는 호헌·적폐세력을 청산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선거이자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선거가 돼야 한다”며 “파란 물결이 우리 군포시 경제를 살리고 예산을 골고루 배정해 더불어 잘사는 군포가 되도록 엄지 척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군포의 민주당 후보 11명중 4명을 여성후보로 공천했다. 당의 민주화와 성 평등 의식이 변화·발전하고 있다”며 “시장으로 당선되면 많은 여성들과 논의해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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