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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진안서 물놀이 하던 여아 2명 물에 빠져 …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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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민성 기자

10일 오후 4시 12분쯤 전북 진안군 부귀면 한 펜션 인근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9)양과 B(9)양이 실종됐다.

A양은 실종지점 인근에서 무사히 발견됐으나 물 속에서 발견된 B양은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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