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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보담 일러스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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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외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일러스트 포스터. ㈜라이크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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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역주행 장기 흥행작이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일러스트레이터 보담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특별한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감독 마에다 테츠) 일러스트 포스터는 특별한 가족을 가진 유코, 그녀를 향한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다채로운 오브제가 조화를 이룬다.

언제나 밝고 씩씩한 유코와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의 마음이 담긴 오브제가 각 인물과 어우러져 이 특별한 가족이 탄생하게 된 사랑스러운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첫 번째 엄마와 유코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액자, 미스터리한 매력의 새엄마 리카와의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회전목마, 첫 번째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달콤한 초코케이크, 유코의 어릴 적 꿈을 실현해 준 두 번째 아빠의 피아노, 그리고 다소 서툴지만, 누구보다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세 번째 아빠 모리미야의 따끈따끈한 사랑으로 완성된 오므라이스 등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일러스트 포스터는 다음 웹툰 '옥탑빵' 연재, 영화 '브로커' '남매의 여름밤' '조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사운드트랙#2'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보담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보담 작가는 "영화를 보며 두 엄마와 세 아빠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오브제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라며 "바통처럼 마음이 이어져 탄생한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 포스터에 그대로 담겨 보시는 분들도 영화 속 따듯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오는 7월 17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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