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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지난 8일 대구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동구자원재활용센터에서 어린이 자연순환 체험교실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가 폐플라스틱 용기를 활용한 다육식물 화분만들기를 하고 있다. 2018.06.10. (사진=동구청 제공)photo@newsis.com |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동구, 어린이 자연순환 체험교실 운영
대구시 동구는 불로동에 있는 동구자원재활용센터에서 어린이 자연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사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리배출 애니메이션 시청, 폐플라스틱 용기를 활용한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자원순환체험교실은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열리며 지역 단체는 언제든 참여가능하다.
◇동구, 자동차세 107억원 부과
대구시 동구는 지역에 있는 자동차에 대한 세금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지역 내 등록차량 10만9743대가 대상이다.
다음 달 2일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으나 연체 시 가산금 3%를 부과한다. 또한 체납 시에는 번호판을 영치한다.
t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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