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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백경태 후보 "투표 전날까지 100시간 마라톤 민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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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가 새벽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을 만나고 있다./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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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백경태 전북 무주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8일 오전 새벽부터 100시간 마라톤 민심탐방유세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투표 전날인 12일 자정까지 100시간 동안 진행하는 마라톤유세는 민생현장을 돌며 지역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다.

마라톤유세 첫날인 8일 밤 설천시장과 무주읍내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고 9일 새벽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차를 타고 무주읍내 쓰레기 수거작업에 동참했다.

또 9일 저녁에는 무주읍내 아파트 단지를 돌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경청투어를 실시했으며 10일 자정부터는 무주IC 편의점을 들러 농기계 공구상, 인력시장, 조기축구회, 택시기사들과의 만나는 일정을 소화했다.

백 후보는 이번 철야민심탐방 동안 무주군 6개 읍·면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열악한 근무환경현장 돌아볼 계획이다.

백경태 후보는 "낮은 자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의 소리를 듣고싶어 마라톤 민심탐방을 시작했다"며 "노력이 헛되지 않게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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