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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음성에서 의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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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음성읍 삼생리(덕생지구) 덕생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지난 8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실은 건강천사'는 찾아가는 의료봉사로, 2009년도에 발족해 최첨단 의료장비 및 자체발전시스템을 갖춘 진료차량을 이용하여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의료소외계층을 찾아가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한방 등을 무료로 진료 하고 더불어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는 2017년 의료봉사 희망지역 공모를 통해 삼생리 이장들이 신청해 선정된 것으로 삼생리, 초천리, 동음리 어르신 및 취약계층 주민들 1천여명이 진료와 약제를 받고 이·미용 봉사를 무료로 받았다. 김중기 음성읍장은 "이번 의료봉사가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며 "마을에 도움이 되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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