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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공약(4)-‘대구시가 서민경제의 지원군 역할 자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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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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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시장 재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면서 지난 5월28일 기자단들에게 이번 6.13전국동시실시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 세 번째 공약으로서 대구시가 서민경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천만 관광도시로 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 둘째, 50개 골목경제권 조성, 셋째,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을 위한 튼튼한 안전망 구축, 넷째, 전통시장 주차와 휴게시설확대 및 1전통시장 1특성화 추진, 다섯째,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 육성 및 판로지원, 여섯째, 택시운송사업자 및 택시운수 종사자 지원, 일곱째, 화물차 공영주차장 건립(북구, 수성구, 달성군 등) 여덟째,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등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재선 후 세 번째 공약을 완성함으로써 성공한 대구시장으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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