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과 함께 한 시간이 가장 빛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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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모교를 직접 방문했다.
박형덕 후보는 지난 9~10일 한마음봉사단, 동두천중·고 동창회, 도비장학회 운동회, 지행역 등을 찾았다.
동두천중·고 동창회에 참석한 박 후보는 “동두천 고등학교를 입학해 정식 졸업하기까지 3년 동안 동고동락한 시간은 내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이고 자랑”이라며 “더 큰 보답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노후 교실 환경개선 및 지역아동신터 확대 추진 등을 공약한 바 있다.
(동두천)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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