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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창원시, 영유아 자녀 응급상황 대처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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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9일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산출산교육으로 ‘영유아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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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9일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산출산교육으로 ‘영유아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는 지난 9일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9명을 대상으로 임산출산교육으로 ‘영유아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화상, 호흡곤란 및 귀ㆍ눈ㆍ코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유독성 물질을 먹었을 경우, 갑자기 열이 나거나 배가 아플 때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려 주었다.

특히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용 마네킹 ‘애니’를 활용해 이물질로 인한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실습해 교육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는 하반기에도 추가로 임신출산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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