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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 ‘활력넘치는 생활문화 조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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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이태훈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 2018.06.10.(사진=이태훈 후보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이태훈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활력넘치는 생활문화 조성’ 공약을 발표하면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달서구청장 재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마음의 안정과 몸의 건강은 일과 삶을 지탱해 주는 밑바탕이자 행복의 원천이다”며 일상에 여유와 품격을 드리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선사시대 역사자원 힐링 테마화 ▲문화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생활속에서 누리는 체육 및 문화 활성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목재문화체험관 건립 등의 사업 플랜을 제시했다.

그는 “대구의 역사를 2만년전으로 끌어 올린 달서구의 선사유적 자원을 활용한 ‘선사시대 역사자원 힐링 테마화 사업’은 달서구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발전시켜 관광자원화 하고, 달성습지 탐방나루와 맹꽁이 생태학습체험장, 성서아울렛타운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한 구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산을 위해 ▲1인 1생활체육활동 활성화와 종합스포츠 클럽 운영 활성화▲동네체육시설 및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속 확충▲마을단위 동네체육 신규클럽 활성화를 통한 주민 공동체 강화▲메가스포츠 행사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아울러 “올해 3월 개관한 월배국민체육센터를 활성화 시키고 송현다목적체육센터를 조기에 건립해 성서다목적체육센터와 함께 구민생활체육증진 인프라를 균형있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특히 “각광받고 있는 달서별빛캠핑장 주변에 목재체험관을 건립해 도심지 내 최고의 가족문화·힐링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휴노믹시티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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