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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광주신세계, 전 직영사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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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직영사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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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직영사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주=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직영사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4월 19일~21일에 이어 이번 달 8일과 9일까지 광주신세계 전 직영사원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수강했다.

매장 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할 수 있는 초기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전 직영사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 방법을 시작으로 [환자 발견 및 반응확인 – 119 신고 및 제세동기 요청 – 호흡확인 – 가슴압박 – 기도개방 – 인공호흡]으로 이어지는 심폐소생술 6단계를 배웠다.

특히 가족단위 고객이 다수 방문하는 백화점의 특수성에 맞춰 성인 심정지 환자 외에도 만 1~8세 소아 및 12개월 미만 영아 심정지 환자 대상의 심폐소생술까지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심장리듬을 분석하고 심장충격을 통해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장치인 AED(자동 심장 충격기)의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광주신세계 영업4팀 송지호 파트너는 “그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실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능숙하게 시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며 “단계별, 상황별 조치요령을 알려주고 성인 뿐 아니라 소아 및 영아 대상의 심폐소생술까지 여러 번 실습해 보는 체계적인 교육을 수강하고 나니 위급상황 시에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정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조선진 안전팀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응급상황에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백화점 임직원의 가장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전 직영사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신세계는 항상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주차장 내 모든 구역 기둥마다 625개의 비상벨을 설치 완료했다. 이를 통해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완벽하게 대처하고, 고객안전이라는 최우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총무, 안전, 주차, 보안, 기술팀이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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