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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 "프리마켓,핸드메이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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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 카드뉴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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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무소속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10일 "프리마켓이 기존 상권과 마찰을 피해 하나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지역의 프리마켓이 활성화 추세지만 장소와 먹거리 판매 등으로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보완해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프리마켓을 활성화해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을 중심상가로 유입시키면 도심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심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의 역할, 위생법규, 식품위생, 창업관련 법률과 세무 상식,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 등 셀러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젊은 엄마작가와 청년작가들의 디자이너적인 꿈과 사업성을 열어주도록 핸드메이드 산업 육성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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