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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북부경찰서·광주교육대학교 ‘교내 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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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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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광주교육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8일 전문 탐지장비 등을 이용 교내 화장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지자체와 합동으로 공원화장실을 점검한 것에 이어 대학교 캠퍼스 내 화장실 점검 및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북부경찰서는 여름철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다중이용시설·찜질방·수영장 등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불법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폭력 예방 및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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