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르노삼성 전기차 '트위지' 타보니 신나요"..부산모터쇼 어린이 동승 '인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오는 1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초소형 전기자 '트위지' 어린이 동승 시승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차 전기차 '트위지' 동승 체험 너무 신나요."
오는 1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시관에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을 설치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동승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트위지 시승권은 어린이를 포함한 르노삼성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증정되며, 트위지 시승 중 전문 드라이버의 돌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차는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해 쉽게 설명을 제공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1회당 15인으로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중 주말마다 2회(낮 12시, 오후 2시 30분) 르노삼성차 전시관에서운영된다. 참석자에게는 트위지 시승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르노 120주년을 기념해 120년전 프랑스 신사, 숙녀 복장을 한 모델들이 르노 브랜드 존에서 기념 촬영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인기다. 석고마임 퍼포먼스와 기념촬영도 함께 제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기술과 문화에 대해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남은 모터쇼 기간 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르노 전시관을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