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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단양 구인사서 남편·아들 위해 합장 박원순 부인·남경필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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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10일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봉행된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 열반 44주기 추모 대재에 참석한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부인 강난희(왼쪽) 여사와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어머니 김민정 여사가 합장하고 있다. 2018.06.10. ksw64@newsis.com


【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6·13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10일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봉행된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 열반 44주기 추모대재에 후보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반대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와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어머니 김민정 여사가 함께했다.

강 여사와 김 여사는 합장을 하며 상월원각대조사의 위덕을 기리고 남편과 아들의 당선도 기원했다.

행사에는 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와 같은 당 김광직 단양군수 후보, 오시백 단양군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 지역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이 밖에 이헌승 한국당 부산진을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고규창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신현규 단양경찰서장, 김대수 단양교육장, 임병수 단양소방서장, 한기억 농협 단양군지부장 등 지역 기관장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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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10일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봉행된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 열반 44주기 추모 대재에 참석한 6·13지방선거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등 지역 출마자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어머니 김민정 여사가 예를 올리고 있다. 2018.06.10. ksw64@newsis.com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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