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부인 강난희, 남경필 모친 김민정씨 참석 눈길
10일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에서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 대조사 열반대제가 열렸다.©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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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 대조사 제 44주기 열반대제가 10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렸다.
이날 열반대제에는 고규창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과 신도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문덕 총무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조사님이 펼쳐 보이신 광도중생의 원력은 우리 250만 천태불자들의 가슴 가슴에 새로운 불국토의 열매로 맺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야말로 애국불교의 큰 뜻이 더욱 크게 펼쳐지고 생활불교와 대중불교의 가름침이 온 국민을 화합시키고 인류를 상생하게 하는 가치로 거듭나는 시기"고 강조했다.
10일 단양 구인사에 열린 상월원각대조사 열반대제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사진 왼쪽)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의 모친 김민정 여사(사진 오른쪽) 참석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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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열반대제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씨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모친 김민정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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