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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북 한낮 21~24도 '맑다가 구름'…내일 5~2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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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10일 전북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날 밤부터 이어진 비는 새벽까지 이어지다 모두 그친 상태로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18도, 낮 최고 21~24도가 예상돼 야외활동하는 데 무리는 없어 보인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이고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 '위험', 자외선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낮 12시7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52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전북북부 앞바다 풍속은 북-북동 초속 6~11m 파고는 0.5~1.5m로 일겠다.

11일 월요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일부 동부내륙 산지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18도, 낮 최고 21~24가 예상된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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