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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평화철도111' 마지막 휴일 부산 방문…'평화'로 민주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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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동구 등 원도심과 해운대·금정·기장군 방문

뉴스1

5일 오후 강원 춘천시 퇴계동 사거리에서 열린 이재수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 유세장에서 '평화철도111 유세단' 중앙역장 옷을 입은 정청래 전 의원이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2018.6.5/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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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6·13지방선거 유세단인 '평화철도111'가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인 10일 부산을 방문해 남북평화와 남북번영의 메시지로 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선다.

평화철도 111유세단은 정청래 전 의원이 단장을 맡는다. 안민석, 유은혜, 전현희, 한정애, 진선미, 손혜원, 조응천, 박경미, 기동민, 표창원, 박주민, 이재정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시대와 남북평화, 남북번영을 행한 문재인 정부 성공의 탄탄대로를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전국을 누비고 있다.

유세단은 이날 오전 9시 정진영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10시10분 윤종서 중구청장 후보, 11시30분 최형욱 동구청장 후보 등 부산 원도심 지역 선거를 지원한다.

이 지역은 북항 재개발 사업 등이 추진되는 곳으로 남북평화 협력시대 속 부산번영의 핵심지역 중 하나다.

오후에는 1시30분 김혜경 수영구청장 후보를 시작으로 2시40분 윤준호 해운대을 보궐선거 후보, 3시50분 정미영 금정구청장 후보, 오후 5시 이현만 기장군수 후보 지원를 각각 지원, 부산 전역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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