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3] 바른미래당,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지역 표심'잡기 총력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운데)가 1일 오전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하다 만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맞는 첫 주말 경북, 충북, 전남 등 지역 표심잡기에 나선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영천시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권오을 경북지사 후보와 함께 유세를 펼친다.

이어 권 후보와 함께하는 경주 중앙시장 인근으로 이동해 인사 유세를 이어간다.

오후에는 울산으로 이동해 강석구 울산 북구 국회의원 후보, 이영희 울산시장 후보와 울산 북구 정자회센터에서 운동을 펼친다.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를 방문해 남연심 청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변상호 청주시의원 바람직한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유세 운동을 이어 간 뒤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육거리시장 상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주선 선대위원장은 오전 전남 영광을 찾아 박매호 전남지사 후보 인사 유세를 펼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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