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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브가 최근 열린 방송장비 전시회 KOBA2018에 광케이블 관련 제품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유나이브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바꿔 사용할 수 있는 분리형 액티브 광케이블 솔루션과 액티브 광케이블 업그레이드와 수리가 직접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고해상도 비디오 데이터 원거리 전송을 위해 각종 구리선 케이블과 리피터, 컨버터 등을 응용하던 고객이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유나이브는 “액티브 광케이블 솔루션은 중국산 광케이블 대비 우수한 품질에 가격도 현실화돼 사용하기 적합한데다가 플라스틱 광섬유이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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