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에서 28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눈에 보이는 수익성 개선 흐름"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6개월 목표주가를 870,000원으로 내놓았다. BNK투자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BN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6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87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상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9.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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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BNK투자증권에서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동사의 1Q18 매출액 하회 이유는 육가공 부문 내 고객사 업황 부진에 따른 물량 감소로 매출액은 -28억원 YoY, 분유 수출 부진으로 -30억원 YoY, 식자재 유통 부문 일시적 성장률 둔화 등"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빙과/유가공 부문의 경우 수출 분유 회복 지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0.1%p 감소하였으나 현지 재고 소진 등으로 분유 수출은 1Q18을 저점으로 매 분기 점진적 회복세가 예상된다. 지난 17년 7월 맥도날드 햄버거 파동에 의한 육가공 고객사 물량 감소는 경쟁사의 폐점 매장 수 증가에 따른 반사 수혜로 점진적 물량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BN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월 75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87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837,778 | 880,000 | 750,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87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8%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7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BN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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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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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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