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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골든블루,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서 위스키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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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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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르바(Le Bar)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를 맛볼 수 있는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저도수 음주문화와 가성비를 반영하여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최상층인 19층에 위치한 젊은 감각의 르바에서 지난해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1위로 등극한 위스키 '골든블루' 브랜드 중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200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저도수 위스키 트렌드 문을 연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된 최고의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36.5도의 낮은 도수로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그 중,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국내 최대 위스키 소비처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와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등 고급 위스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대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도 지난해 2016년 대비 약 40% 성장하는 등 최고급 위스키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품이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의 우수한 품질은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에서 수상을 하며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연달아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평소에 위스키를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이비스 앰배서더와 함께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모던한 분위기의 르바에서 분위기를 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의 진한 풍미를 느끼며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르바에서 제공하는 과일안주와 소프트 드링크와 함께 즐기는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13만2000원,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19만8000원이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르바에서는 세계적인 위스키로 등극한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도 만날 수 있다. '카발란'은 길지 않은 숙성 기간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위스키와 비교해도 맛과 향, 품질에 전혀 손색이 없어 세계의 각종 주류품평회에서 지금까지 200개 이상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카발란'은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를 비롯하여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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