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는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증대' 때문이라고 전했다.
2010년 설립된 JOH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대표로 활동하는 디자인,브랜딩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B매거진', '광화문 D타워', '여의도 글레드 호텔', '인천 네스트 호텔' 등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JOH은 2017년 매출 6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2016년 11월 JOH 지분 45.5%를 인수했다. 카카오는 3월 조수용 대표 지분 34%을 포함해 주식 전량을 인수하며 JOH를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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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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