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에서는 시뮬레이션 기술 동향과 시뮬레이션 솔루션 도입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구조,유동,전기/전자,반도체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세션을 통해 산업별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2018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는 조용원 앤시스코리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3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최근 출시된 실시간 3D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기조연설에서는 김도연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이 '협력과 배려:행복한 미래설계'를, 리차드 키츠(Richard Kitts) 앤시스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이 '시뮬레이션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사전 등록은 17일까지 '2018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또한, 행사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됐다.
조용원 대표는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를 통해 각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이 가져올 산업 혁신에 앤시스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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