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불타는 청춘’ 양수경, 김국진♥강수지 위해 이바지 음식 준비 “이틀 밤 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불타는 청춘’ 양수경, 이하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김국진, 강수지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김국진과 강수지를 위해 이바지 음식을 준비했다.

이날 양수경은 결혼식을 앞둔 김국진, 강수지 위해 수경이 이바지 음식을 준비했다.

양수경은 “수지, 국진이 결혼식을 안 하니까. (수지가) 엄마도 안 계시고, 언니도 없고 그러니까 (준비했다). 결혼하면 이바지 음식 하지 않나”라며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준비한 음식들을 차 트렁크에서 꺼냈다.

양수경이 만든 음식이 끝없이 나오자 이하늘과 김광규는 놀라워했다.

이하늘은 “누나 이거 언제 했나?”라고 물었고, 양수경은 “이틀 잠을 못잤다”라며 짐을 내려놓았다.

이에 이하늘은 “방송용으로 잘 보이고 싶다고 하면 표시가 난다. 그런데 누가 봐도 진심이다.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 느낌이 나더라”며 양수경의 진심에 감동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