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자치 당국은 현지 시각 15일 오후 가자지구 장벽 근처에서 시위를 벌이던 51살 나세르 고라브 씨가 이스라엘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하는 등 유혈진압으로 60명이 숨지게 했습니다.
사망자들 가운데에는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16살 이하 어린이 8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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