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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한승헌 “한겨레 탄생은 기적” 정세균 “내일 비추는 언론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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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각계 인사들 ‘창간 30돌’ 축하

한승헌 전 감사원장 축사

“6월항쟁 뒤 창간, 장엄한 축복”

박원순 “평화의 꿈 함께 꾸겠다”

강경화 “한반도 대전환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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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헌 한겨레신문 창간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겨레>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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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창간 30돌을 맞아 한승헌 전 감사원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등 주요 참석자들은 “1988년 <한겨레>의 탄생은 기적이었다”고 회고하며 <한겨레>의 미래를 응원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한승헌 전 원장은 축사를 통해 “1987년 6월항쟁 뒤 국민의 모금으로 <한겨레>가 탄생한 것은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감사와 기적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장엄한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1988년 창간위원장을 맡았던 한 전 원장은 “앞으로도 <한겨레>에 더 많은 사랑과 편달을 베풀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세균 국회의장도 기념식을 찾아 “한때 진보적 지식인의 나침반이었던 <한겨레>가 이제는 국민의 애독지를 넘어 필독지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 의장은 “서른살, 스스로 서다는 뜻의 ‘이립’을 맞은 <한겨레>가 보다 성숙하고 균형 잡힌 언론으로 우리 사회의 내일을 비춰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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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이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겨레>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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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도 <한겨레>의 서른살 생일을 축하했다. 박원순 예비후보는 1988년 5월15일 창간호가 나오던 날에 대해 “우리에게 감동이고 설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창간 초기인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인연이 깊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겨레, 하나의 민족이라는 상징으로 이름을 <한겨레>로 정한 그 과정을 기억한다”고 회고했다. 또 “바로 그때 <한겨레>의 기원이었고 민족의 기원이었던 한반도의 평화, 통일이 이제 눈앞에 보이고 있다”며 “지금 변화하는 한반도의 운명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대, <한겨레>가 30년 전에 꿨던 그 꿈을 함께 꾸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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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장관이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겨레>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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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다음날 <한겨레>가 1면과 마지막 면을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으로 꽉 채웠던 것을 떠올리며 “<한겨레>라는 제호와도 어울리는 편집이었다”고 평가했다. 오는 22일 한-미 정상회담과 다음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등 역사적 일정 준비로 분주한 강 장관은 “한반도에서 더 나아가 세계사적 대전환이 시작된 이 중차대한 시점에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대와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정부와 언론의 공통된 공적 사명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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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창간 30주년을 맞은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양상우 한겨레신문사 사장과 각계 인사들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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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건배사를 통해서도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먼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이 스승의 날임을 떠올리며 “시대의 선견지명으로 <한겨레>를 창간해 오늘까지 이끌어온, 존경해 마지않는 리영희 선생과 송건호 선생도 온몸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가르쳐준 우리 시대의 스승이다”라고 평가했다. 김 부총리는 “앞으로 더욱더 우뚝 선 <한겨레>가 되길 기원한다”며 건배사로 “한겨레! 평화다”를 외쳤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잔을 들고 “정의당과 언론은 거대 권력 앞에서는 송곳같이 강하되 우리 사회 힘없는 시민들을 향해서는 한없이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점에서 역할이 같다”고 평가하며 “나라다운 나라, 갑질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함께 다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어느 봄날, 4·19 혁명 묘지에 갔다가 창간 주주를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주머니를 털어서 주주로 참여한 기억이 있다”며 “앞으로 평화의 나라에 진실이 유통되는 사회를 <한겨레>가 열어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건배사는 “진심이 유통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였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한겨레> 창간 30돌 기념식 참석해주신 분(이름 가나다순)

△정계

김성곤(국회 사무총장) 김원기(전 국회의장) 김형오(전 국회의장) 남인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회찬(정의당 원내대표) 문희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범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지원(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서형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원혜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호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정미(정의당 대표) 임채정(전 국회의장) 장정숙(민주평화당 대변인) 정세균(국회의장) 지상욱(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추혜선(정의당 국회의원) 허용범(국회도서관장)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부부처

강경화(외교부 장관) 강명수(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권기홍(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부겸(행정안전부 장관) 김의겸(청와대 대변인) 김상곤(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조(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김용진(기획재정부 2차관) 김종진(문화재청 청장) 김창보(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김창수(통일부 정책보좌관) 김판석(인사혁신처 처장) 김현미(국토교통부 장관) 남가영(감사원 과장) 도종환(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성현(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박상기(법무부 장관) 박은정(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박지은(법제처 대변인) 백운만(중소벤처기업부 대변인) 백태현(통일부 대변인) 송영무(국방부 장관) 신인령(국가교육회의 의장) 유영민(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수현(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지현(인사혁신처 대변인) 이인호(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효성(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장하성(청와대 정책실장) 정한근(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정현백(여성가족부 장관) 조성은(감사원 대변인) 진성철(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 최우규(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최종구(금융위원회 위원장) 최현수(국방부 대변인) 피우진(국가보훈처 처장) 한삼석(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황인성(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학계

강원택(서울대 교수) 권은정(한겨레 런던통신원) 김누리(중앙대 교수) 김동엽(경남대 교수) 김성경(북한대학원대 교수) 김연철(인제대 교수) 문철수(한신대 교수) 서유석(호원대 부총장) 안양옥(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오석근(부산대 부총장) 유홍준(명지대 석좌교수) 윤여각(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이경미(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만열(숙명여대 명예교수) 조동성(인천대 총장) 조효제(성공회대 교수) 채현국(효암학원 이사장) 최완규(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 원장) 허선(순천향대 교수)

△문화·체육계

강맑실(한국출판인회의 회장) 강일우(창비 대표이사) 강춘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강필웅(M컨템포러리 관장) 고경일(고경일의 풍경내비 만화가·상명대 교수) 고학찬(예술의전당 사장) 곽성준(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장) 김문호(사진가 겸 번역가) 김상중(영화배우) 김상훈(교보문고 변화추진실장) 김수박(김수박의 민들레·만화가) 김은아(SM엔터테인먼트 이사) 김정헌(화가·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종진(문화재청 청장) 김태진(다섯수레 출판사 대표) 김홍민(북스피어 출판사 대표) 바르토메우 마리(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박준경(투자배급사 뉴 영화사업부 대표) 백원근(책과사회연구소 대표) 서해성(소설가) 손아람(작가) 손해일(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신학철(화가) 심재명(명필름 대표) 양지혜(투자배급사 뉴 영화사업부 팀장) 양휘부(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유근택(한국화가·성신여대 교수) 유성권(한국출판인회의 대외협력위원장·E*PUBLIC 대표) 유승하(유승하의 까치발·만화가) 원용진(문화연대 공동대표) 윤철호(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사회평론 대표) 이경자(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규상(눈빛출판사 대표) 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정대경(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정지영(영화감독) 조남준(조남준의 발그림·만화가) 조유식(인터넷서점 알라딘 대표) 조정래(소설가·동국대 석좌교수) 주일우(이음출판사 대표) 진영균(교보문고 대리) 진옥섭(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차원천(롯데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일남(소설가) 최효준(서울시립미술관 관장) 한성봉(동아시아출판사 대표) 허정무(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종교계

설정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언론계

고광헌(서울신문 사장) 김용만(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 김찬근(화광신문사 사장) 김형민(에스비에스 시엔비시 피디) 남재희(언론인) 류지열(한국피디연합회 회장) 방기관(오마이뉴스 부사장) 안진걸(서울신문 감사) 이병규(한국신문협회 회장) 장명국(내일신문 사장) 장혜랑(교육방송 사장) 정규성(한국기자협회 회장) 정세용(내일신문 주필)

△지자체

곽상욱(경기도 오산시장) 박원순(서울시장 예비후보·전 서울시장) 박홍섭(서울시 마포구청장) 이재명(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성남시장) 정만호(강원도 경제부지사) 최경호(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센터장)

△공공기관

권오직(한국산업인력공단 홍보실장) 권인숙(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김동만(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동열(중소기업연구원 원장) 김민호(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 김시호(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형일(한국수력원자력 홍보실장) 문창용(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박두용(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박승만(주택도시보증공사 실장) 박치홍(근로복지공단 홍보실장) 안길현(한국가스공사 홍보실장) 신덕용(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안병민(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양근영(한국자산관리공사 홍보실장) 양환준(한국수출입은행 본부장) 이강래(한국도로공사 사장) 이동걸(KDB산업은행 회장) 이미경(코이카 이사장) 이병호(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정식(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이치영(한국토지주택공사 실장) 임성규(주택관리공단 사장) 장동원(한국전력공사 실장) 정재훈(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최광우(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 최재선(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허진호(한국은행 부총재보)

△기업

강충구(태영건설 상무) 고봉중(손해보험협회 상무) 고용주(롯데건설 상무) 공영운(현대자동차 부사장) 권용석(대상 상무) 권용원(금융투자협회 회장) 권태신(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금춘수(한화그룹 부회장) 김경식(현대제철 상무) 김광수(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광택(넥슨 홍보실장) 김권수(SK건설 상무) 김남용(삼성전자 전무) 김범성(SPC그룹 전무) 김병수(두산 사장) 김상수(LG유플러스 상무) 김상우(삼성카드 상무) 김성한(교보생명 전무) 김성홍(삼성SDI 상무) 김승일(코오롱 전무) 김영식(한화그룹 상무) 김용덕(손해보험협회 회장) 김일규(이랜드월드 대표) 김재기(농협중앙회 상무) 김정기(SK하이닉스 상무) 김정아(금융투자협회 본부장) 김종술(한화투자증권 실장) 김창호(IBK기업은행 부행장) 김태영(은행연합회 회장) 김홍인(현대그룹 상무) 김홍중(생명보험협회 상무) 김희섭(SK텔레콤 상무) 나재철(대신증권 사장) 노승만(삼성물산 부사장) 노찬규(SK그룹 상무) 박근태(CJ대한통운 대표) 박근태(에이치라인해운 고문) 박석훈(대우건설 상무) 박진회(한국씨티은행장) 박철영(삼성SDS 상무) 박홍석(금호아시아나그룹 부사장) 박효상(삼성전자 상무) 배경한(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부단장) 배선용(대림산업 전무) 백문일(KB국민카드 상무) 서유석(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서장원(넷마블 부사장) 서정동(동원F&B 상무) 서지훈(한화생명 상무) 선근형(카카오 파트장) 성병희(한국은행 공보관) 성환두(LG화학 상무) 손영준(LG디스플레이 상무) 손태승(우리은행장) 송지헌(현대중공업 전무) 신용길(생명보험협회 회장) 신현재(CJ제일제당 대표) 신홍섭(KB저축은행 대표) 심성훈(케이뱅크은행장) 안건준(벤처기업협회 회장) 안세홍(아모레퍼시픽 대표) 안영근(KEB하나은행 전무) 안용균(엔씨소프트 상무) 안원형(LS그룹 부사장) 안준식(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여은주(GS그룹 부사장) 오성엽(롯데그룹 부사장) 오세천(LG전자 상무) 오창우(OCI 상무) 원효희(벡스코 서울사무소장) 위성호(신한은행장) 유원(LG 부사장) 윤세영(태영그룹 회장) 윤종덕(삼성전자 상무) 윤종진(KT 부사장) 이광석(SK가스&SK케미칼 전무) 이경희(은행연합회 홍보실장) 이달수(신세계그룹 이마트 상무) 이병희(롯데그룹 상무) 이상윤(전국경제인연합회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춘(포스코 상무) 이선대(롯데백화점 상무) 이승재(KB손해보험 상무) 이영식(한샘 사장) 이용백(현대상선 상무) 이용우(카카오뱅크 공동대표) 이용혁(메리츠화재 실장) 이재열(포스코건설 상무) 이종길(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이주영(한샘 상무) 이태종(현대글로비스 이사) 이항수(SK그룹 전무) 이희주(한국투자증권 상무) 엄경식(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임규목(대신증권 홍보실장) 임병용(GS건설 대표) 임수길(SK이노베이션 전무) 임호균(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 전명우(LG전자 전무) 정길근(CJ 부사장) 정무영(쌍용자동차 상무) 정정욱(LGCNS 상무) 정진수(엔씨소프트 부사장) 조경순(대신증권 전무) 조상호(SPC그룹 총괄사장) 조성민(홈플러스 이사) 조수형(우리은행 상무) 조영석(아시아나항공 상무) 조용우(삼성디스플레이 상무) 조원용(효성 전무) 조인묵(LS전선 이사) 조일래(삼성생명 전무) 조재찬(우리은행 홍보실장) 조한제(대한제지 전무) 진병권(KT 상무) 진옥동(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최기훈(SC제일은행 전무) 최상인(동서식품 홍보실장) 최선목(한화그룹 부사장) 최영범(효성 부사장) 최인석(KB증권 상무) 최재준(두산 상무) 추문갑(중소기업중앙회 홍보실장) 하석(SK그룹 상무) 하현회(LG 부회장) 한성희(포스코 부사장) 한재현(네이버 상무) 한진현(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함영주(KEB하나은행장) 허영길(LS그룹 이사) 허인(KB국민은행장) 허태열(GS건설 전무) 허정환(현대차 상무)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황각규(롯데그룹 부회장) 황창규(KT 회장) 황희수(코오롱 이사)

△시민단체

강영식(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 김기태(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김명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연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원영(변호사·장애인운동가) 김언경(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김종옥(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작가) 김주영(한국노총 위원장) 김현정(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리인수(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박래군(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박석범(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박정은(참여연대 사무처장) 박진(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박혁(법무법인 서일 대표변호사) 백미순(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서지영(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송경용(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공동의장) 송상호(국민건강보험노조 정책위원) 안인숙(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양춘승(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원용진(문화연대 공동대표) 이명호(재단법인 여시재 선임연구위원) 이승환(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이원재(LAB2050 대표) 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정문주(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본부장) 정승일(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정책연구소장)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황병래(국민건강보험노조 위원장)

△법조계

이진성(헌법재판소장) 김현(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정연순(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주한 외교사절

나가미네 야스마사(주한 일본대사) 사이먼 스미스(주한 영국대사) 추궈훙(주한 중국대사) 대니얼 턴불(주한 미국대사관 대변인)

△한겨레 주주·사우

가와세 지(일본 데즈카야마대학 강의교수) 강은성(<한겨레:온> 주주통신원) 고동식(양재미디어 대표이사) 권순기(아그파코리아 〃) 권용동(<한겨레:온> 주주통신원) 김규호(한겨레 동수원지국장) 김근(한겨레사우회) 김기준(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이사) 김도현(청주한겨레가족모임) 김도훈(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김동호(<한겨레:온> 주주통신원) 김미경(〃·편집위원) 김석휴(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조합원) 김용수(<한겨레:온> 주주통신원) 김인수(한국SGI 이사장) 김종철(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김중배(한겨레 전 사장) 김진표(한겨레주주통신원회 전국위원장·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이사) 김진희(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이사) 김태동(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명예이사장) 김태평(<한겨레:온> 주주통신원) 김택환(한겨레 제9기 자문위원) 김효순(한겨레사우회) 김희숙(한겨레통일문화재단 출연자) 노재우(한겨레신문발전연대 고문) 노향기(한겨레사우회) 모리 도모오미(일본 오타니대 교수) 문홍만·김미희 부부(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이사) 박성득(한겨레통일문화재단 전 사무총장) 박용대(한겨레 사외이사·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 박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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