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이번에 정비하는 등산로는 총 3.6㎞ 구간으로, 기 조성되었던 낡은 목계단과 노면을 교체하고, 안전로프안내판 등을 새로 설치해, 등산객과 주민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현관 산림과장은 “오는 7월 말쯤 등산로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장암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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