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진행되는 강좌는 역사 분야 종사자, 교사, 대학생·대학원생,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대 한류로서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 ‘금동대향로 악기의 복원과 백제 음악’, ‘백제의 설화’, ‘고대의 농업기술과 사회 변화’, ‘고대의 도량형’ 등을 주제로 고대 생활문화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22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50명을 모집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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